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 1억원 할인분양 진행중

2025년 9월 10일 새소색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들어서는 주거형 오피스텔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가 이목을 끌고 있다. 단지는 지하 5층부터 지상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 104실의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마련된다.

 

전용 84㎡의 4베이 아파트형 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를 충족시킨다. 교통 여건도 강점이다. 지하철 7호선 상동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이며 수도권제1순환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이 뛰어나다.

 

향후 GTX-B·D 노선, 7호선 청라 연장선(2027년 예정), 송내부천선(2025년 예정) 등이 확충되면 교통 편의는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현대·롯데백화점, 웅진플레이도시, 부천체육관 등이 인근에 위치해 쇼핑과 여가생활을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부천시청과 순천향대학교병원 등 행정·의료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교육 환경 역시 돋보여 석천초·중, 상일초·중을 비롯해 다수의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여기에 상동호수공원과 부천중앙공원, 진달래공원, 계남공원, 안중근공원, 춘의산과 원미산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개발 호재도 이어진다.

 

단지 맞은편에서는 상동 홈플러스 부지 롯데캐슬 아파트, 오피스텔 개발과 38만㎡ 규모의 부천영상문화산업단지가 조성 중으로, 약 6천 세대 주거시설과 국내외 콘텐츠 기업, e-스포츠 경기장, 랜드마크 타워, 호텔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인근 대장신도시 개발로 4만8천여 명의 인구가 새로 유입되며 기반시설 확충과 지역가치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상동역 힐사이드 어반시티는 교통, 생활, 자연 환경을 모두 갖춘 입지에 들어서는 만큼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며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상품으로 주거 대체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최초 분양가에서 1억원 할인분양이 진행중이며, 모델하우스에서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